코참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코참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변하는 단체로, 지난 1992년 5월 설립돼 30여 년 간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협력과 무역 증대 활동을 강화하며 베트남 대정부 활동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해 왔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보다 긴밀해지고 있습니다. 1992년 5억 달러에서 시작한 한-베트남 양국간 교역규모는 2022년 807억달러를 기록, 161배 성장했습니다. 2023년까지 양국 교역액은 1000억 달러,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2년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제1위의 무역 흑자국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베트남 누적 투자 규모는 2022년기준 9800여 건, 800여 억 달러로 투자 건수 및 투자금액 규모에서 전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 SK, 현대, LG, Lotte등을 비롯한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하는 한국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차원에서 베트남의 전략적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경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참은 앞으로 △ 기업 고충처리 핫라인 개설 △ 세무, 관세 위원회 발족 △ 노무, 워크퍼밋, 비자/거주증 위원회 발족 △ 베트남 중앙정부/지방정부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 지방기업에 찾아가는 세무/관세/노무 세미나 개최 △ 세계 상공인그룹과 연결 등을 주력할 방침입니다. 빠르게 바뀌는 베트남 정책들로 한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코참은 항상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코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기업인 여러분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참 회장 홍 선